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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안정호 교수, ISCA 명예의 전당 헌액

기사승인 2019.07.24  17: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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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안정호 교수가 올해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컴퓨터학회(ACM)  ISCA(International Symposium on Computer Architecture) 학술대회의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액되었다.

올해로 46회를 맞은 ISCA는 MICRO (IEEE/ACM International Symposium on Microarchitecture), HPCA (IEEE International Symposium on High-Performance Computer Architecture) 학술대회와 함께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의 3대 학회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학술대회이다.

안정호 교수는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 연구 중 DRAM으로 대표되는 주기억장치 구조와 응용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권위자로 ISCA 학술대회에 총 8편의 논문을 게재하여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추대되었으며, 이는 KAIST John Kim 교수에 이어 국내 학계에서는 두번째 기록이다.

안정호 교수는 이미 2017년 HPCA 학회 명예의 전당에 국내 최초로 헌액된 사실이 있어 ISCA와 HPCA 학술대회 명예의 전당에 모두 헌액된 아시아 최초의 공학자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및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혁신사업의 지원으로 수행하여 올해 ISCA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에서는,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되면서 휘발성 메모리(DRAM)에서 접근패턴이 자료의 보유시간을 크게 좌우함에 따라 발생하는 Row Hammering 문제에 관해 TWiCe라 명명한 해결책을 제안하였다. 이는 DRAM 고유의 동작 특성과 메모리 접근 패턴의 상호작용을 활용함으로써 소량의 메모리 접근 카운터만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향후 연구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노벨사이언스 webmaster@scinews.kr

<저작권자 © 노벨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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